평일강론
오늘의복음(마르코3장31절~3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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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31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와 서서 예수를 불러 달라고 사람을 들여 보냈다.
32 둘러 앉았던 군중이 예수께 "선생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밖에서 찾으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예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시고
34 둘러 앉은 사람들을 돌아 보시며 말씀하셨다. "바로 이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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