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산다는 건 그런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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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말 달리자.. 말 달리자..
애들은. .우리 맘대로 될수 없지..
우리의 역활의 한계..
나의 한계.. 인정하면서.. 시작하는 교리 교사...
부족한 사람이 가르치려니.. 너무나 버겁군.. 그려..
그 학생의 부모님도.. 그학생도..
다.. 느끼는 부분 아닐까?
우리가 할수 있는 부분을.. 아파하자고..
글구 기도 하자고....
글구.. 그 친구를 구렁텅이에서 빼주자고..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 해우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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