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산다는 건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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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10-18 ㅣ No.714

+ 찬미 예수님..

 

말 달리자.. 말 달리자..

 

애들은. .우리 맘대로 될수 없지..

 

우리의 역활의 한계..

 

나의 한계.. 인정하면서.. 시작하는 교리 교사...

 

부족한 사람이 가르치려니.. 너무나 버겁군.. 그려..

 

그 학생의 부모님도.. 그학생도..

 

다.. 느끼는 부분 아닐까?

 

우리가 할수 있는 부분을.. 아파하자고..

 

글구 기도 하자고....

 

글구.. 그 친구를 구렁텅이에서 빼주자고..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 해우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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