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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셉 [jioseph]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1074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글을 며칠 못 올려서,  혹시 "마음이 식었나?"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으실지 몰라 몇자 적습니다.

 

매일의 복음 묵상을 여러분에게 나누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만, 그것이 꽤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이라....   좀 열기가 식은 듯한 게시판을 바라보면서 '빨리 올려야 되는데...'생각은 삼일 굶은 사람 호떡 본 듯하지만,  저의 게으름과 부족한 능력도 가세해서,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는군요.

좀 기다려 주시옵고 여러분의 사랑과 우정이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안의 한 형제 여러분,  막바지에 다가온 은총의 이 사순시기를 잘 지내시기 바라고 영광스런 부활을 함께 맞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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