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성당 게시판

유토마스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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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mumps12] 쪽지 캡슐

2005-07-04 ㅣ No.57

신부님.

저는 예전 공릉성당신자였던 사람입니다.

요즘 신성한 성당주위에서 정말 당황스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신부님! 신부님!

주민들에게 나오십시오.

그들과 대화를 하고, 그시설 만들고나서 제반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하려는지 그들과 얘기 하십시오.

신부님의 의지가 그렇게 확고하다면 돌팔매를 받을지언정 그들앞에 나가 설득해보십시오. 

아님, 이제 그만하십시오!

신자로서 부탁드립니다.

 

신성한 성전을 부끄럽게 만들지  마십시오.

미사참석을 떳떳하게 할 수 있는 성당을 만들어 주십시오.

성당이 주민들과 더불어사는 공동체가 될수있게....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그사업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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