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마지막 사진들입니다.

무엇보다 구역장님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멋지게 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빨간 넥타이의 틀을 과감하게 깨고,

이번에는 멋진 스카프가...

형형색색의 스카프가 빛을 발하네요..

얼굴을 좀더 클로즈업 해서 찍었으면 좋았을걸 그랬네요...

의상상에 빛나는 구역이네요...

혹시 사진이 실리지 않은 구역에게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찍긴 다 찍었는데,

너무 많이 흔들리는 바람에...

암튼 고생많으셨고...

내년에는 저도 지휘를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는데,

그러면 안되겠지요?

남성20구역장님 무서워서...

안나온 사진이지만,

그래도 20,1,2구역 사진 한장 올려드립니다..

죄송하구요..

한복도 참 멋졌습니다.

역시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