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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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gostop] 쪽지 캡슐

1999-05-29 ㅣ No.75

안녕하세요?  (전 프란치스코가 아닌 하계동의 꼴롬바노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굿뉴스로 인사를 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됩니다.

공릉동은 저의 성당과 달리 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하지 않은것 같군요.

사실 저의 본당도 작년 말까지는 인터넷이 뭔지?

그게 먹는건지, 닦는건지?  구분을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희망의 불인 스타 배틀넷과 함께 저의 하계동 청년들은

일주일에 2~3번씩 게임방에서 청춘을 불살랐던 결과 벌써 등록횟수 500회를 넘었습니다.

게임방의 힘에 저의 청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요.

그러니 앞으로 뒷풀이는 게임방에서 하는 바람직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겠습니다.

 

           게임방의 힘에 놀란 경민이가 글을 올립니다.

 

 

ps. 1.공릉동 동기 여러분 (창훈, 정원, 성훈,성철...) 다음에 저의 본당에

      미사올때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괜히 바람맞지 말고)  HP : 019-284-3833

     2.현재 저는 중.고등부 교사를 하고 있는데 공릉동엔 그 단체에 제가 아는 분이

      김경아 혼자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잘 있나요.

      그리고 저번 연합체육대회건은 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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