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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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치고 우울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깊이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상대방이 귀찮게 하거나 화나게 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 사랑하기 어려울 때도 상대방을 참되게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주님, 사랑이 끝났다고 여겨질 때야말로 서로의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르네 바르트코프스키 - “사랑하는 이의 기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