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동성당

‘지성이면 감천’ 이라는 말은 성경엔 없다. (마태8,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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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6-27 ㅣ No.335

 

2020년 6월 27일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지성이면 감천’ 이라는 말은 성경엔 없다.>

(마태8,5- 17)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카파르나움 나를 위한 고을성전이라는 뜻입니다카파르나움의 집은 머리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지 못하는곧 우리의 머리이신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중풍병인 것입니다.

*그 모습을 오늘 독서에서~

(애가2,10-14) 10 딸 시온의 원로들은 땅바닥에 말없이 앉아 머리 위에 먼지를 끼얹고 자루옷을 둘렀으며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까지 내려뜨렸다. 11 나의 딸 백성이 파멸하고 도시의 광장에서 아이들과 젖먹이들이 죽어 가는 것을 보고 있자니 내 눈은 눈물로 멀어져 가고 내 속은 들끓으며 내 *애간장은 땅바닥에 쏟아지는구나.

하느님의 慈悲(스폴앙코나조마임)- 애간장이 끊어지는 그 마음이신 것.


12 “먹을 게 어디 있어요?” 하고 그들이 제 어미들에게 말한다도성의 광장에서 부상병처럼 죽어 가면서어미 품에서 마지막 숨을 내쉬면서.

하느님의 뜻이 아닌 인간의 뜻을 위한 신앙으로 말씀을 거짓과 사기의 가르침으로 주어하늘의 참 양식이 없어 먹지 못해 죽어 가는 겁니다.


13 딸 예루살렘아나 네게 무엇을 말하며 너를 무엇에 비기리오처녀 딸 시온아너를 무엇에다 견주며 위로하리오네 파멸이 바다처럼 큰데 누가 너를 낫게 하리오? 14 너의 예언자들이 네게 환시를 전하였지만 그것은 거짓과 사기였을 뿐저들이 네 *운명을 돌리려고 너의죄악을 드러내지는 않으면서 네게예언한 신탁은 거짓과 오도였을 뿐.

말씀은 인간의 마음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말씀은 우리의 죄악을 드러내지요.(히브4,12참조운명을 돌려 고쳐 살리시려고그러나 하느님의 그 뜻을 모르고~


(2티모4,3)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더 이상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호기심에 가득 찬 그들은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교사들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거짓 가르침을 찾아다니니하느님의 말씀을 먹지 못해 모두 영적 중풍에 걸려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인간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낸 사람의 규정과 교리 계명의 가르침을 단식하고죄인들의 운명을 되돌려 주시는 십자가의 대속그 진리의 복음을 믿고 받아먹어야 합니다.

그때 죄인이 의인으로 운명이 되돌려 지지요.(로마3,24참조)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카파르나움자신을 위한자신의 열심히 지은 그 집(성전)은 자격이 없음을 알고 주님의 한 말씀이 병()을 치유(용서)하는 능력권한 있음을 아는 백인대장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예수님께서 감동하시는 고백은자신의 의로움정성은 자격없음을 깨닫고(이사1,11-17 64,5 로마3,24참조주님의 한 말씀만이 전능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동쪽(에덴의 동쪽동쪽과 서쪽은 온 사방을 줄임)으로 쫓겨났던 죄인들이 돌아와 (하마뜨리아-회개하늘나라 잔치에 참여하는 것이지요.


12 그러나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나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 자들(유대인을 지칭함-자칭 선민들)은 하늘의 양식씹을 것이 없어서 이빨만 가는곧 카파르나움의 자기열성그 헛 양식으로 이빨끼리 부딧치는그 이를 간다는 말씀입니다.


1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


14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가셨을 때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드러누워 있는 것을 보셨다.

진리의 말씀()이 없어 온갖 자기 열성법의 행위로 신앙이 짐이 되어 오히려 열병(두려움근심)이 난 것입니다.


(아모8,11) 보라그날이 온다주 하느님의 말씀이다내가 이 땅에 굶주림을 보내리라양식이 없어 굶주리는 것이 아니고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굶주리는 것이다.


15 예수님께서 당신 손을 그 부인의 손에 대시니 열이 가셨다그래서 부인은 일어나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진리의 손()으로 열이 내리고 시중(디아오코스-말씀으로 섬기다)을 들었던 겁니다.


16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마귀 들린 이들을 예수님께 많이 데리고 왔다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악령들을 쫓아내시고앓는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말씀이 이루시는 것입니다헛된 신앙의 카파르나움은 마귀()의 유혹 때문인 것이지요.


(창세2,17)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그 열매를 따 먹는 날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말씀을 선악으로 먹지 말라 하시는 것입니다.


(창세3,4-5) 그런데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선과 악을 인간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죄입니다선과 악은 하느님만이 이시는 것입니다그러나 뱀마귀의 유혹으로 말씀을 선악의 도덕과 윤리로 말하고 들어 모두 그 뱀의 말을 먹어 악이 들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악의 윤리와 제사의 열성에서 돌아서서 선이 악을 대속하는 그 제사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져 용서로 생명을 주는 그 하늘의 진리를 깨닫게 되면 악령은 쫓겨납니다.

빛이 켜지면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빛 앞에서 어둠은 없는 것입니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악을 먹어 죽을 수밖에 없는 모두를 살리시기 위해 그들의 악()를 예수님께서 다 짊어지시고 저주의 뱀으로 죽으러 오신 것입니다.(요한3,14참조)


(에페1,4)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사랑으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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