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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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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풀잎 [pulip41] 쪽지 캡슐

2002-02-09 ㅣ No.124

설날=눈내리는 날=설치는 날=설설 만나는날=설레게 하는날? 혼자 생각해봤는데 어느것이 "설날에 본디말=뿌리말=말밑=어원 일까? 아마도 "은총처럼 눈내리는 날"이 맞을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며칠 남은 우리겨레의 "이름난 날=명절"이야기를 하는 것은 가족들과 즐거운 만남의 때 "말머리=화두"가 차세대전투기 이야기를 꼭 하셨으면 해서죠.

 

 

아무리 생각해봐두 "눈먼 흰곰같은 미국 지배층"을 어떻게 해야 사랑의 길로 이끌어주고, 함께 "인류의 평화, 모두들 기쁨을 주고 받으며 지구는 공동운명체임"을 깨닫게 해줄수 있을까? 하는 걱정꺼리가 벌써 열흘이 넘게 머리와 마음속을 휘젖고 있어서 "우리네가 슬기모아, 힘모아 연구해보면-"반드시 참된 길을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

 

 

하필이면 "떡국도 먹구 한 살도 더 먹는?" 그래서 곰곰히 명상두 해봐야 하는 기쁘고 즐거운 절기에 하필이면 "온세상 공차기=월드컵 대회"와 "아리랑 축전"을 치뤄야 하는 남의 나라 잔치마당에 "웬 차세대 전투기를 사라는 거여? 미친친구 아녀? 기여?"생각만 해두 울화통이 치미는 현실이지만, 서둘거나 흥분하면 우리가 밀리게 마련이므로...

 

 

너그럽고 사랑이 담긴 부드러운 말로 조지 W 부시와 미국친구들에게 "공개된 질문이 되어지기를 기도하고, 공개된 답변이 오기를 기도하며" 묻고 싶습니다. 뉴욕타임스 왈 그들은 911사건을 "제한없는 사냥허가증, 무제한의 사냥허가증"으로 여기고 "악의 축,악마의 축, 불량국가,테러지원국으로 덮어씌우기"등 막말을 함부로 하고 있나이다.

 

 

미국의 군수산업체,꺼져가는 일본경제,깡패와 돈줄의 비린내=정경유착의 폭탄이 터질지도 모르는 "엔론사 비리"따위를 덮고 중간선거에서두 승리해보려는 "반쪽짜리 대통령의 정치술수"에 왜? 어쩌자구 우리 겨레가 피를 봐야하구 전쟁공포에 시달려야 합니까? 저희는 누구보다도 평화를 사랑하구 인정많기로 유명한 "흰옷의 민족"입니다.

 

 

그대 아메리카여! 그대는 세계적인 "공차기 잔치"에 손님을 초대한 집에 찾아가서 "전투폭격기 100대만 사시오-"라고 한다면 무슨 생각과 어떤 답변을 하겠오?

 

 

온세상이 다 아는 노벨평화상 받은 할아버지대통령을 만나서 "햇볕정책은 실패했으니 안보를 위해, 팔리지도 않는 최신식인 전투기"를 강매하려드는 인류 최초의 미국대통령이 되고 싶소? 그게 정말 진심이란 말이요? 사람이요? 눈머언 흰곰이요?

 

 

아메리카여- 그대가 몇 년전에 "국제 돈놀이꾼=아이엠에프"의 비싼 이잣돈에 나라를 저당잡히구 쓴돈도 아직 다 갚지못했는데, 굶어죽어가는 형제=조선도 살리고 빚도 갚으려고 발버둥치며 노동자와 노숙자가 영양실조로 비틀거리는 나라를 "우방끼리니까 전투기 100대면 됀다니께?"하고 억지를 부리면 그래두 덥썩 사겠오?

 

 

우리가 해외동포들과 힘모아 "아메리카 중간선거 때 세계여론을 선용하여 부시 떨어뜨리기 운동"을 펼치기를 원하는 거요? 요상한 선거법에 엉터리 대통령을 뽑은 철없는 국민, 불쌍한 미국이여-그는 정치인이 아니라 깡패두목=마피아 출신은 혹시 아니요?

 

 

그대들이 하는 언행을 보면, 자꾸만 의심스러워지는 것이 "빈 라덴이 911의 배후라는 증거도 뚜렷치 안은데도 먼저 공격 선제폭격"을 한것과 만일 진실이 밝혀질때 "미국의 조작극 또는 음모"로 나타나면 아메리카의 후손들은 어떻게 될것 같으오?

 

 

세상 사람들이 이제는 발전된 "온통망=전자통신망=인터넷"덕분에 그대들의 음모와 속임수 그리고 "불량국가,깡패나라,마약과 성병환자 1등"인 미국을 다 알고 있으며 우리 민족만 유일하게 갈라져 고통과 어려움을 오십년 넘게 질머지고 있음도  알잖소?

 

 

살아있는 예언자,지성인,학자,종교인들이 "외치고 말리고 호소하는 소리가 들리지 안는단 말이요?"그렇다면 지금도 미국에 살고있는 노엄 촘스키 교수,언론인 샐리슨 헤리스,정신의학자 데이비드 호킨스도 만나보고 클린턴 때의 "패리 보고서"라도 좀 읽어보시오 부탁이요!

 

 

지금 우리는 "어리석고 눈마져 멀어 멸망의 늪에 빠지려는 가엽슨 미국"을 위해, 아직도 못 깨닫고 "그대를 선출한 곰같은 미국인들"의 억울한 죽음을 더 이상 보고싶지 않고 또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는 "모두가 손잡고 인류공동체"를 향해서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길-지구사랑-하늘사랑-우주사랑"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알려주는거요.

 

 

아메리카의 지배층이여! "탐욕을 버리시오- 돈보다 생명이 생명보다 영혼이 영혼보다 더 소중한 기쁨과 평화를 잃어버린 이여, 얼차리시오!" 그 막대한 자본과 권력은 그대가 떠나는 날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여짓껏 모르구 삽니까?"

 

 

아메리카여- 수없는 원주민의 억울한 혼이 떠도는 땅, 미국민들이여- 하늘의 뜻을 거역하면 "엄청난 재앙을 통해서라두 그대들을 구원하려는 하늘의 힘이 나타난다는 점을 결코 잊지마시오!" 지금 바로 지금이 그 때 입니다. 그대가 스르르 잠들기 전이, 바로 그 순간이 "하늘기운을 받는 때"랍니다.

 

 

드디어 오시는 분!  2002년 2월22일에 인류평화의 문이 열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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