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우리의 길음동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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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lee918] 쪽지 캡슐

2001-08-06 ㅣ No.1826

우리는 길음동에서 그래도 최소한 10년이상은 된 참으로 오랜 길음동에 신자입니다.

 

그저 맹목적인 신앙인의 길을 가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성전이 될수 있을 까를

 

생각해 봄이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젊은 청년들이 의기 투합하여,공동체안에서

 

신앙인의 참된 목소리, 진실을 얘기하고 함께 모여 심도있게 얘기할수있는 관심을

 

부탁합니다.   청년은 젊음 그 자체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마찰도 있고, 어른이나

 

신부님에게 가끔 혼이 나기도 합니다. 그것이 싫고 무섭다면은 우리는 결국 끌려 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바를 찾아  무엇이맞는지를 생각하고, 길음동성당신자임에 자신감을 갖고,

 

모든일을 지켜보고 관심을 갖는 청년이 되어 주었으면......합니다.

 

할일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시간이 되기 보다는 없는 시간을 쪼개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까?

 

예 할것은 예하고 아닌것은 아니오! 라고 할때 비로써 우리 길음동은 살아있는 성당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 부터 정신을 새로 하고 우리의성전 우리 다음세대의 성전을

 

위해서 노력합시다.      주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십니다  길음동 화이팅.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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