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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라파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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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0-12-30 ㅣ No.1084

찬미예수님!

 

라파엘의 이름으로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대림초를 켜기위해서 어렵게 어렵게 올렸었는데...

 

어제? 6지구 계시판에...

 

그리고 오늘 이렇게 편하게 올리네요~

 

불과 2년전~ 1998년~2000년 초까지는

 

라파엘의 이름으로 통신세계에 많이도 올렸었는데...

 

모임도 많이 찾아다니고~ 그랬었는데...

 

아마도 라파엘의 팬클럽이 있었다고 하면 믿으실려나??? ^^;;;;;;;;;;;;;;;

 

소수지만 꾸준히 기다려주시던 형제, 자매님들이 계셨었는데...

 

지금은 모두 세상의 어느 한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느낌을 아시나요?

 

모두가 열심히 다니던 초등학교에 시간이 아주많이 흐른후에 다시가보니...

 

어렸을적 개구장이였던 친구가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 있는것을 본 느낌~!!!

 

아웅다웅 살았던 그때 그시절에 함께 했던 가족들중에...

 

몇명씩은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면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나로하여금 포근한 분위기에 취하게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많이 변해버려서 어색해함이 있기는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사랑은 언제나 그대임을 새삼스럽게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그리고 잠시 기도하게하네요~

 

 

 

문득 나를 반성하게 하시는 당신은

 

정말 알수 없는 분이세요~  ^^;;;

 

 

라파엘의 이름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모두 주님 사랑 가득 넘쳐나게 받으세요~ *^^*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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