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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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얼음이 녹아야하고 말고요!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시냇물 소리 봄이 온다네, 봄이 와요."
어려서 부르던 동요 한 귀절이 생각 나는군요.
두분 신부님들께서 오신것이 바로 봄 소식이지요. 그렇습니다.우리성당과 신자들의 마음에는 이미 봄이 와 있습니다.
인제,하느님의 뜻 안에서 신부님의 계획을 펼치시어 저희 신자들과 함께 꽃 피우고 열매 맺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미사시간에 뵈니, 많이 수척 해지신것 같아 어디 편찮으신것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주임 신부님! 힘 내십시요.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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