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논쟁을 종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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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수 [msoo-j] 쪽지 캡슐

2009-07-14 ㅣ No.10008

이제 노무현이 어쩌구 저쩌구 논하지 말자. 
노무현의 죽음을 가슴아파하는 사람은 아파하고,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자살할 수 있냐고 못 마땅하게 생각할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자기들이 서로 옳다고 하니까.
따져봐야 서로 납득을 못 시키니까.
나 부터 노사모니 전교조니 하는 것들이 전혀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되거든.
이제 각자 좋을대로 생각하며 살아들 가시지.
친노사모 입장에서는 날 불쌍하다고 하겠지.
그런데 반노사모 입장에서는 친노사모 입장을 불쌍하다고 그러거든.
그러니까 각자 좋은대로 생각하며 자기 생활에 충실하시지.
생활에 허덕이고, 병에 시달리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노무현이 옳다, 그르다 하고 따지는 것 조차 사치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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