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여! 저는 초등부 주일 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간만에 글을 올리니 감회가 새롭 습니다! 원래는 아주아주 극비리에 알게 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제가 무언가를 까먹은 관계로 알려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다음에 들릴때 그 신부님의 비밀을 꼭 폭로하고야 말겠습니다! 우하하! 신부님 지금 떨고 계신가요? 아니시라고요? 아닐껄요? 이렇게 궁금하게 만들 수록 더욱 더 갚진(?)애기가 되고야 말죠! 자아~~~ 그럼 기대들하시고요 끝으로... 초등부 선생님들 힘내시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