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593][러스]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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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virus0] 쪽지 캡슐

1999-10-25 ㅣ No.594

글 잘읽었습니다..

참.....이런글을 읽으면서도 용기있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님 너무 성급하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참 제 인사가 늦었군요..

저는 성가대 활동을 하는 아가다라고 합니다.

이번 협의회 회장이 되었지요...^^

미래에 주역은 우리입니다...곧 청년이지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저희가 하나가 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감히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현실은 현실일 뿐입니다...

얘기인 즉슨  현실은 충분히 바뀔수도 있지요.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미워하지는

말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해봅니다.

열정을 가지고 계신분같아서 기뿝니다.

이런 열정을 가지고 계신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태환님과 얘기를 하고싶습니다.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주님의 은총속에 편안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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