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어린아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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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샤 [moon8484] 쪽지 캡슐

2002-05-20 ㅣ No.1464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저는 성동구 금호동지역에서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는

 

문혜진 빠스카시아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성당내에서 주일학교 교리교사를 하다가

 

지금은 도시빈민 저소득층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저 신앙생활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아 조금씩 벅차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고심끝에 그리스도 청년들을 초대해서 도움을 청해보라는

 

어느분의 조언을 듣고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초등부 어린이들과 함께 해주실 자원 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 중 가능한 날짜에~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시간을 내 주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기도 하고~

 

한글도, 구구단도, 숙제도 하며...

 

이제라도 세상 한켠에서 뜨거운 사람이 되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자본주의에 물들수 밖에 없는 요즘 아이들...

 

절대적으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연락처 : HP 011-9766-8484

 

         E-mail moon8484@freechal.com

 

         샘솔공부방 02) 229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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