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태백산행 사진첩 (하늘바라기집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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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취남 [joshepson] 쪽지 캡슐

2003-01-21 ㅣ No.4329

 

 1년만에 다시 오르는 태백산행이었습니다. 오를때 마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운이 좋게

멋진 경치를 보게 되니, 애쓰며 오른 보람은 있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해돋이는 보지 못했지만 그대신 멋진 운무가 펼쳐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작년에 찍었던 해돋이 입니다.

  ** 태백산 정상의 운무와 설화입니다. ** 왼쪽편의 무리중에 용산성당 분들이 계실 껍니다.

   설화를 중심으로 찍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을 보셔야죠!!!

  그리고 다음 행선지는 하늘바라기집입니다.

 

 

 하늘바라기 집입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밝았습니다.

 그럼 다음 사진은 무었일까요?

  정동진을 지나 잠시 머무른 해안(통일동산)... 멋있죠!!! (못가신 분들은 후회되시죠?)

  그럼 다음은? 어떤 사진이...

   사진이 길게 내려와서 지루하셨나요?!

   이번에 가신 여성분들의 신발입니다.  자기 신발 찾아보세요!!

   꾹저구 드시느라 신발 치우는줄도 모르셨을 거예요...

   그럼 남성분들 사진은 어디???

   여기 있죠...

   진고개 넘어오다 cafe inn (산에 언덕에..) 장작불 앞에서 커피 한잔....

 커피 한잔 마시고 서울로 향하기 전에 한장 더 찰~칵..

 이때에도 도로가 그렇게 막힐 줄 꿈에도 몰랐어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진고개 넘어 오면서 차장으로 보이는 오대산의

설경입니다. 좋았어요~~~~~~

  

   끝으로 산행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홍보분과장님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가요~~~~성님!!!

   (분과장님 사진입니다.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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