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우리 안의 또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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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식 [amsio] 쪽지 캡슐

2000-02-11 ㅣ No.1102

 

+ 찬미 예수님!

 

우리 안의 또 다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저의 작은 몸짓에 관심을 보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성모의 인기를 뒤에 업고 조회 건수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더욱더 알차고 즐거운 내용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하시라 짠짜장면(우익 ?)  

 

우리들의 작은 관심들이 모인다면 우리 안의 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힘겨운 일이지만 힘든 만큼 보람 역시 클 것입니다.

 

오늘 역시 새벽 미사를 마치고 남들이 잠자는 틈을 타 게시판에 얼굴을 들이 밉니다.

오늘 여러분들게 보여드릴 것은 떡복이와 라면으로 만들어진 양 신부님께서 컴퓨터 공부 한 달 만에 만들어낸 멋있는 그림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그림 설명 : 배경은 동기 신부가 비행기에서 찍은 하늘 사진이고 하늘 위에 떠 있는 두 사람은 양 신부님과 저 암 신부입니다(사진을 보면 예전의 날씬한 저의 몸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 옛날이여~~~  그때의 날씬함으로 돌아가고파!!!!).

 

우리 안의 또 다른 세상을 꿈구며  연희동 꼬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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