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행복한 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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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위 때문에 늘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회사일로, 개인적인 일로, 성당일로.....
무슨 일을 하던 기쁘고 행복한 맘으로 했음 좋겠습니다. 어제 청년각 단체장들과 함께 분과장님 가계에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속상했습니다. 한 단체원들이 빠지면 청년들이 몇명 안된다는 것이..... 하지만 그런 아픔을 주시는 주님께서는 가르침도 주셨습니다. 그만큼 그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 울 본당 청년들이 자기 자신들을 소중히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보다는 '나 아니면 안되지.'라는 생각을 마니 했음 좋겠습니다.
그래도 전 어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각 단체장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주셨으니까여.
우리 본당 청년들 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의무감으로 억지로 무슨 일이든 하기 보다는 기쁘구 행복한 맘으로 시작해서 마무리를 하셨음 하는게 제 바램 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자알 보내시구여, 기쁜맘 잊지마세여!!!
빵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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