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요즘 내꿈에 등장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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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0-08-17 ㅣ No.6606

면목4동 주민입니다.

요즌 내가 후배들에게 안하던 전화를 해서 그런지...

요즘은 꿈도 요상스럽고...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지...아니면 몸이 허해진건지...

 

제가 꿈이야기 해드리죠...

 

스타뿌~

 

1편.

성당에 갔죠. 열심히(?) 정훈이랑 기정이랑 성가대좌석에서 성가를 부르고 있었는데...

남신부님이 나타나신겁니다.(반갑죠?) 그것도 미사중에... 집전을 하시지 않은것같은데...

그런데 저보고 제대앞으로 나오라고 하시는 겁니다.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성당에 왔는데...(평소에 해보고 싶은 행동이였는데...)

그런데 영X양(죄송합니다. 그 사람이 이글을 읽으면 울것 같아서요...)도 나오라는 군요.

그런에 영X양은 아기를 없고 있었구요.(누구의 아이?)

그런데 남신부님이 갑자기 혼배미사를 하시는 겁니다.

 

성당 옆에서는 누리울림 얼라들이 있구, 성가대석에는 성가대석에 모두 있구요.

그런데 그 사람들의 얼굴에는 너 이제 봄날은 갔다라는 식의 웃음을 머금고(?)

있더군요...

 

그러고 신혼여행은 어디로 갔는지 아세요? 가물가물하지만 그곳이 대성리 푸른민박집...

우어우어~ 엉~~~~~

 

오늘 꿈꾼건 더 생생합니다...

오늘 오후나 내일 올리죠..

 

추신:기정아 넌 누군지 알겠지만 발설하면 너에게 뒤따르는 것은 처절한 응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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