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웃기는 글들 모음입니다.

 

다소 유치하거나 언어 사용이 거칠 수 있습니다. 그냥 화장실 낙서니까요...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자리가 남아 있는 도서관을 원한다 ->제 2공대 & 도서관

 

[중앙대학교 도서관 6열람실 앞 화장실]

 

여학생들의 웃는 소리 까르르~ 호호~

화장실 문 닫히는 소리

오줌싸는 소리

딸딸이 치는 소리

 

[중앙대학교 도서관 6열람실 앞 화장실]

 

<Left handed mistress>

"Dear" said the wife. "What would U do if I died? "

"Why dear. I would be extremely upset" said the husband. "Why do U ask such a question?"

"Would U remarry?" persevered the wife.

"No, of course not dear." said the husband.

"Don’t U like being married?" said the wife.

"Of course I do dear." he said.

"Then why wouldn’t U remarry?"

"Alight." said the husband. "I’d remarry."

"Would U sleep with her in our bed?" said the wife.

"Well, yes. I suppose I would." replied the husband.

"Really?" said the wife.

"And would U take down the pictures of me and replace them with pictures of her?"

"Yes, I think that would be the correct thing to do."

"Is that so?" said the wife, leaping to her feet.

"And I suppose U’d let her play with my golf clubs, too."

"Of course not dear." said the husband.

"She is left-handed."

 

[중앙대학교 도서관 6열람실 앞 화장실]

 

<Hard One>

These three nuns were standing at the gates of heaven and St. Peter said to them.

"Before I let U into heaven to ask U each a question."

So he says to the first nun. "How many commandments were there?"

The nun says "ten." And St. Peter lets her in.

St. Peter says to the second one. "Where did Adam and Eve live ? "

The nun says "The garden of Eden." and St. Peter lets her in.

St. Peter says to the third one. "What was the first thing Eve said to Adam?"

The nun thinks for a minute and says to herself.

"That’s a hard one." And St. Peter lets her in.

  * hard; stiff, difficult

    nun; 수녀

 

[중앙대학교 도서관 6열람실 앞 화장실]

 

내 여자친구가 나보러 Upgrade시키란다.

난 Out of date 한 놈인가?

 

[중앙대학교 학생문화관 2층 화장실]

 

<우리학교 이미지 개선책>

1. 중대라는 이름보다 CAU를 내세운다.

2. 학교 이름을 ’상위대’로 바꾼다.

3. 공대와 경영대를 키운다.

 

[중앙대학교 도서관 2층 화장실]

 

중대 이름이 나쁘다. 바꾸자. =>가운대

 

[중앙대학교 공대 3층 화장실]

 

중대의 낙서 수준이 형편없음이 학교의 형편 없음을 나타낸다.

그냥 시험보지 말고 집에 가야지.     - 편입지원자-

→ 넌 봐도 떨어진다.                     -교수-

→ 붙어도 안 뽑아준다.                  -총장-

→ 제발 와주세요.                         -이사장-

 

[중앙대학교 공대 3층 화장실]

 

변비 해결책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굶어라.

·매운 안주에 소주 한병

·기름진 음식 ->튀김X, 탕류O

  (보신탕, 삼계탕) 돈 없으면 목욕탕이나 가라.

 

[중앙대학교 공대 4층 화장실]

 

나 오늘 논술이랑 면접본 고삐린데요... 대학교 화장실도 낙서는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학교 오면 과연 무엇을 하나요? →SEX

 

[중앙대학교 공대 4층 화장실]

 

무적 공대인들이여! 이런 변기 좀 만들어라..

1. 앉으면 스팀 들어오는.

2. 오줌 누면 당뇨 검사되는. (센서부착)

3. 싸기 전에 ID카드 긁는. (비공대인 사용 못하게)

4. 낙서하면 물 안 내려가는.

5. 썰렁한 놈 못 나오게 문 잠기는.

 

[중앙대학교 공대 6층 화장실]

 

<독수리 5남매가 5형제로 불리는 이유?>

1. 영희가 lesbian이기 때문.      → 3호는 순이다! →야 등신아! TV판 video판

2. 호적상의 착오.                                               다른 거 몰라?

3. 영희가 중대 공대 출신이라서.

   → 영희가 누구냐?

 

[중앙대학교 공대 6층 화장실]

 

독수리오형제는 잘못된 이름이다. 우선 모두 독수리가 아니다.

1호만 독수리고 다른 것들은 매, 참새등 다른 종이다.

그리고 형제가 아니다. 여자가 끼어있다.

따라서 독수리 5형제 => 조류 5남매로 바뀌어야 한다.

 

[중앙대학교 공대 6층 화장실]

 

드디어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원래 독수리오형제의 원제는 과학 닌자대이다.

이것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독수리오형제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즉 형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중앙대학교 공대 6층 화장실]

 

콩쥐 팥쥐의 깨진 물독은 누가 막을까요?

1. 두꺼비        2. 마징가Z        3. 독수리5형제        4. 펩시맨

 

[중앙대학교 공대 7층 화장실]

 

 <낙서는>

 

1. 혼자 있을 때 쓴다.

 

2. 확실한 독자가 있다.

 

3. 늘 새롭다.

 

4. 씨발 욕해도 모라 그러는 사람이 없다.

 

5. 절박한 상황에서 쓴 글들이라 가슴에 팍팍 온다.

 

화장실에 음담패설이 없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화장실 문화의 부재라 할 수 있다.

 

음담패설에서 시작된 화장실 낙서는 고담준론으로 들어가는 필수 과정

 

[고려대 남자 화장실]

 

낙서: 똥이 떨어질 때 쓰는 글

 

→

 

낙서 : 싸고 싶은 욕망을 만족시키면서 쓰는 글

 

→

 

화장실에서의 사색과 철학이 역사에 대두되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지배 Ideology에 복수하지도 실천의 그것으로

 

자리매김하지도 못해 왔기 때문이다.

 

[서울대 남자 화장실]

 

<양변기의 좋은 점>

 

1. 옷이 구겨지지 않는다.

 

2. 다리가 덜 저린다. (변비 있는 사람의 벗!)

 

3. 똥 향기를 덜 맡는다. (물 속으로 들어가니까)

 

4. 바지 주머니 소지품이 바닥에 떨어질 가능성이 적다.

 

5. 허리 돌리기 운동을 할 수 있다.

 

6. 낙서의 높이가 달라진다.

 

[고려대 남자 화장실]

 

휴지의 유혹에 그만 또 오고 말았다.

 

[서울대 남자 화장실]

 

서울대생은 1000원 있으면 책 사 보고

 

연대생은 1000원 있으면 구두 닦고

 

고대생은 1000원 있으면 막걸리 사먹고

 

이대생은 1000원 있으면 화장품 사고

 

서울여대생은 1000원 있으면 담배 사 피고

 

숙대생은 1000원 있으면 길에 흘린다.

 

[연세대 남자 화장실]

 

<설사와 딸딸이의 비교>

 

공통점

 

1. 하고 나면 허무하다.

 

2. 끝난 뒤 화장지가 필요하다.

 

3. 하고 나면 힘이 없다.

 

4. 여러 형을 하게 된다.

 

5. 부끄럽다.

 

차이점

 

1. 나오는 구멍이 다르다.

 

2. 딸딸이에서 나오는 정액은 생물체지만 설사의 똥은 무생물체이다.

 

3. 설사는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아니고 딸딸이는 하고 싶어서 한다.

 

4. 설사는 화장실에서만 하지만 딸딸이는 한 평의 막힌 공간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연세대 남자 화장실]

 

첫날밤을 보낸 후, 빌게이츠 부인 왈..

 

"Micro.....soft...."

 

[서울대 남자 화장실]

 

옛날 옛적에 아이를 낳지 못하던 부인이 있었다.

 

그는 아이를 낳게 해주십사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였다.

 

드디어 한 여자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불행하게도 두 다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 부인은 아이를 얻은 기쁨에 그런 건 맘에 두지 않고

 

아이의 이름을 ’마리’라 지어 주었다.

 

마리는 무럭무럭 자랐지만

 

그녀는 다리 없는 마리가 점점 보기 싫어졌다.

 

그래서 결국은 마리를 산속 깊은 곳에 내버려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니 그런데 마리가 집에 돌아와 있는 것 아닌가!

 

여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봤다.

 

"어떻게 집에 왔지?"

 

그랬더니 마리가 무서운 눈으로 하는 말.

 

"발없는 마리 천리 간다!"

 

[서강대 남자 화장실]

 

똥나라 강아지는 "똥구멍멍"하고 짖는다.

 

똥나라 고양이는 "똥구뇨옹"하고 운다.

 

똥나라 사는 뱀 이름 :설사

 

똥나라에 사는 할아버지 : 또옹

 

똥나라 특산품인 옷감 이름 : 뿌지직

 

또 있다.

 

엉덩이 나라에 사는 용이름 : 똥구뇽

 

엉덩이 나라에 사는 왕비 : 변비

 

[고려대 여자 화장실]

 

<공대생의 비법>

 

변비 생길 때는 밥을 거르지 말고 많이 먹어라.

 

배에 압력이 생겨 똥이 잘 나온다. -변비 압력의 법칙

 

[한양대 남자 화장실]

 

A:에이 씨팔 한번 할래?

 

I:아이 좋아라.

 

C:씨팔

 

P:피도 안나네

 

A:에이 씨팔 또 걸레잖아. 공인회계사

 

[중앙대 낙서판 1호]

 

고객이 항복할 때까지..

 

                                                       -SK 사창가 -

 

[중앙대 낙서판 1호]

 

중: 중간대라고도 하죠

 

앙: 앙! 싫어

 

대: 대가리를 쪼개기 전에 조용히 해!

 

→

 

중: 중심에 서고 싶다.

 

앙: 앙! 나는 안된다고? 왜!

 

대: 대가리가 안따라 주니까.

 

[중앙대 낙서판 1호]

 

 

 

<’욕’ 표준어 규정>

 

제 1조.  지방의 무식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격한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정한다.

 

제 2조. 간사한 서울 표준어(?)식 욕을 지양하며 대조식 교정을 구사함

 

1. 씨바→씨벌→(씹할)→오입질 할 만한

 

2. 니미→(니기미)→네 엄마

 

3. 사가지→(싸가지)→싹과 가지→천성

 

4. 창녀→(갈보)→갈색보리 (형태의 유사)

 

5. 조까→(좃까)→포경

 

6. 조빱→(좃밥)→좃 테두리에 끼는 누런 때

 

[중앙대 낙서판 2호]

 

 

 

 

 

X구녕은 제 2의 입이다.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

 

   시원하게 몸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짜거나 맵거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설사로 매우 고생한다.

 

   → X구녕은 거짓말을 안한다.

 

[중앙대 낙서판 3호]

 

 

 

이거 정말 인터넷에 떠요?

 

미영, 영미 싸랑한다.

 

[중앙대 낙서판 3호]

 

앗! 큰일이다

 

넘 웃다보니 똥이 안나온다.

 

[중앙대 낙서판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