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잠실병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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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leese1020] 쪽지 캡슐

2001-10-21 ㅣ No.951

병원에서 일어난 너무나 비극적인 일입니다. 2001년 6월 25일 처방전을 받으러 잠실병원에 들어간 건강하던 사람이 5분만에 사망하였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런 일이 자신의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신다면 말입니다.

 

지금도 진실을 왜곡하고 한 젊은이의 죽음과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 앞에 비인간적이고 파렴치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담당의사와 병원 측 (오히려 명예회손죄등으로 고소한다며 협박하고 심평원에서 밝혀낸 부당 청구한 금액도 돌려 줄 수 없다하며 주거침입죄와 업무방해죄를 들먹이며 어처구니 없게도 경찰에 신고하고  있습니다.)에 분노를 느낍니다.

 

사망의 원인을 알고자 잠실병원으로 찾아 가도 오히려 원무과장 차도연은 “너희들도 내손에 죽고 싶어서 왔냐” 하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욕설과 김 지 내과과장은 응급실로 숨어 버리며 잠실병원에서 근무하는 깡패 같은 남자직원들은 피해자를 상대로 심한협박과 심한 욕설로 피해자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과 면담도 이뤄질 수 없게 경찰에 신고하고 있으며 경찰에서 진술도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아무런 제재 없이 진실을 왜곡하고 파렴치한 행동을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과 담당의사는 잘못을 인정하지도 진실을 이야기 하지도 않으며 시정 없이 지금도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잠실병원과 의사를 상대하면서 일반인으로서 밝혀낸 위법행위입니다. 진료비 허위 부당 청구와 과잉 부당 진료, 의료인의 품위손상 행위등과 의무기록의 열람 및 사본교부 요구 거부 및 진료기록부 서명누락, 의료인등의 정원기준의 위반사항을 확인하였고 의료법 제20조 제1항, 의료법 제21조 제 1항, 의료법 제 32조 규정위반으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및 경고, 행정처분명령을 하였습니다.   

위 사항과 관련하여 진료기록부와 외래처방전의 의약품 불일치건에 대해서는 처벌규정이 없다 하여 보건소의 행정 지시만을 행하였습니다.

 

잠실종합병원에서의 저희 형님의 억울한 죽음은 이미 부실하고 불법적인 영업행위와 의료행위로 인하여 예고된 사고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담당의사와 원무과장, 잠실병원직원들의 전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들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보면 도저히 평범한 사람들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위법사항들이 밝혀질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일들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병원의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시정 되지 않고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불행한 사고가 계속 이어질 것이고 저와 같은 피해자들은 분노하며 소중한 가족을 무능력하게 보낸 죄책감을 가지고 인생을 포기한 채 파렴치한 의사와 싸워야 할 것입니다.

 

병원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고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비극적인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것입니다.

 

비열하게 웃으며 법대로 하라는 잠실병원 내과 과장 김지와 원무과장 차도연등 잠실병원에 항의 해주십시오.

잠실병원 전화 02-414-7751~9

 

자세한 내용은 임시 홈페이지에서...

http://myhome.naver.com/leese1020

shlogo@hanmail.net

018-25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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