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 게시판

나를 아는 중고등부 샘(압둘과 선영)

인쇄

조형근 [babyangel] 쪽지 캡슐

1999-08-18 ㅣ No.128

안녕 나 형근이다...

벌써 내가 누군지 까먹은 것은 아니렸당...

지금은 나 일하는 곳이야...

용산은 그만 두구 인터넷을 마은대로 쓸수 있는 그리고 쉬운일을 찾아서 하구 있지...^^

잘들 지내구 있냐... 너희들 생각이 나서 쓰긴 쓰는데...

짜식들이 연락이 한번 없냐...흑흑 너무들해잉....

캠프는 잘 마쳤냐?

나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3시부터 7시까징.. 굿뉴스에 들어와있어

금요일은 10시부터 7시까징...

그러니까 오래간만에 야그나 나눠보장....

전화번호 갈켜줄께 연락하구...

내가 번호를 잃어버려서 말야  ^^;;

018-366-3126이당 압둘라면 다냐...글구 너구리면 다냐...

왠수덜.... 니네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구 있지만 연락이 안와서...

여기에 라두 써본다 우 눔들아....

누군가가 이 글을 부구 너희에게 갈켜주기를...

그럼 잘 지내구 건강하구 밥 꼭 제때 챵겨먹구... 캠프 마치느라 수고했구...

나 월례교육가는데 너희들은 아마 안 오겠지...

그럼 잘 지내... 안녕....바이루...^^

 



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