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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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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1999-08-23 ㅣ No.748

       

           [말씀] 연중 제 21 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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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 데살로니카 1서 1,1-5.8ㄴ-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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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나 바오로와 실바노와 디모테오는 아버지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살로니카 교회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깃들기를 빕니다.

  

    2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생각하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3    여러분의 믿음의 활동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꾸준한

         희망을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4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택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    그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이 그저 말만으로 전해진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의 굳은 확신으로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이 함께

         있을 때에 여러분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는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8    여러분이 하느님을 잘 믿고 있다는 이야기가 사방에 널리 처져 나갔으니

         그 이야기는 더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9    우리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받아들였으며 또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느님께로 마음을 도려서 살아 계신 참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는지는 오히려 그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다시 오실 날을 여러분이 고대하게 되었다는 것도 그들이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장차 닥쳐올 하느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실

         분입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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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 마태오 23,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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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3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나라의 문을 닫아 놓고는 사람들을 가로막아

          서서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못 들어가게

          한다."(14)

  

    15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아, 너희 같은 위선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겨우 한 사람을 개종시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개종시킨 다음에는 그 사람을 너희보다 갑절이나 더 악한 지옥의 지식으로

          만들고 있다.

  

    16    너희 같은 눈먼 인도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고 하니

  

    17    이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황금이냐?

          아니면 그 황금을 거룩하게 만드는 성전이냐?

  

    18    또 너희는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그 제단 위에

          있는 제물을 두고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고 하니

  

    19    이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중하냐? 제물이냐? 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만드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한

          맹세이고

  

    21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분을 두고 한 맹세이며

  

    22    또 하늘을 두고 한 맹세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두고 한

          맹세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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