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청년교우 여러분..

요즘 사람들에게 이메일과 홈페이지는 전혀 낯설지 않은 단어이지요.

개인마다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분도 많구요.

성당의 경우엔 어떨까요?

서울대교구에 있는 각 성당마다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성당도 있고

우리성당처럼 썰렁한 게시판만 있는 곳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홈페이지만들기를 건의 했었는데 퇴짜(?)맞았어요 .-.-;

굿뉴스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의 조회수를 보면 왜 퇴짜맞았는지 짐작이 되실 것입니다.

다른 성당의 경우에는 빛나도록 멋지게 운영되는 곳도 있고 게시판만 있을때보다도

 더 썰렁한 곳도 있더군요.

충분한 사전조사 없이 일을 진행하려 했던 무모함(?)ㅜㅜ

하지만 그 무모함이 청년의 멋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으로 이제부터라도 굿뉴스에 회원가입수를 늘리고 게시판의 조회수를 늘리려고 발악(?)을 해봅니다.

이용자가 많으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신답니다.(^.^)

그 첫 작업이 카톨릭굿뉴스에 명일동본당 사람들의 회원수를 늘리고 게시판의 조회수를 늘려서 우리의 집장만에 한걸음 다가서는 것이라고 봅니다.

카톨릭 굿뉴스에 회원가입을 권유하는 것도 선교라대요.(^^)

그리고 그곳에는 자료가 엄청나게 많아요.

청년활동을 하다가 보면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너무 어렵게 해서 못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럴때 다른 본당은 어떻게 했는지, 또는 더 쉬운 방법은 없는지를 찾아보면

의외로 쉽게 해답을 찾을수도 있겠지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헌혈증이 필요했을때 각 본당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도움을 청한적이 있답니다.

그때 정말 많은 분들이 기도와 헌혈증으로 제게 도움을 주셨지요.

또 몇몇 성당의 청년회에서는 연락처까지 보내주셔서 필요할때 연락을 하라고까지 했었답니다.

우리가 잘만 활용하면 사람의 생명까지도 구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입니다.

현재 우리는 어떻습니까?

각 단체의 게시판이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실제로 한 청년이 인터넷에서 청년단체를

찾다가 겨우 한단체만을 찾아서 글을 남겨놓았더군요.

그 청년에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면 그는 명일동성당에 청년단체가 하나밖에

없는줄로 알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어린 학생들이 우리 성당에는 교사회와 성가대만 있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같이 활동하는 청년들의 경우에도 타단체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지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들에게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알려주는 원시적인(?)방법 보다는 온라인을 이용해서

단체를 알리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단체를 하나로 묶은 홈페이지가 필요하고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많아야 한답니다.

주변에 널리널리 알려서 굿뉴스에 가입시켜 주세요.

-명일동성당 청년연합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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