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두산아파트로 이사온 청년교우인 정보영 글라라라고 합니다.

(이 아이디는 저희 어머니꺼예요)  

주일날 성당을 찾아헤메이다가 면목4동 성당을 물어물어 찾아가게 되었지요.

새 성전을 건립하느라 신부님 노고가 너무 크시겠어요.

그래서 미사 끝나고 계란이랑 미역이랑 샀었는데..

미사때는 본당의 청년활동이나 봉사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글로 쓸 수 있게 되었군요.

저는 저번 본당에서 전례봉사도 했었구, 지금은 청년성서모임에서

마르코 공부를 하고 있구요, 떼제기도모임에서 활동 중이거든요.

그래서 이곳에서도 동생과 함께 주일날 본당활동을 열심히 해보고 싶어서요.

아직 모든 것이 생소한데 성당만은 익숙하고 편안한 것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신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면목4동 성당의 청년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