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폭로]김대근 신부님 술취해 노숙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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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태 [gwingsun] 쪽지 캡슐

2000-04-08 ㅣ No.529

 

 

 

 

 

 

 

 

 

 

 

 

!!!경고!!!

 

 

 

 

 

 

 

 

 

 

 

 

 

 

 

 

 

임산부, 노약자, 심장병 환자, 고혈압 환자, 또는 "난 바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 또는 남들에게 "넌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살아"라는 말을 자주 듣는 분은, 오른쪽 아래 ’닫기’를 클릭해 주십시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현재 깊은 슬럼프(일명 ’봄바람’)에 빠져 있는 본인인지라, 제가 가장 신경쓰고 꾸준히 써나가야 할 [복음묵상]이 어언 3일째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곧 재기합니다!! 기다리시는 분들, 잠시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이제 매일미사 볼거니까, [복음묵상]도 매일 올라갈 겁니다. 보다 알차고 마음에 와닿는 내용으로 다시 태어나렵니다. ’봄 개편’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다시 [폭로]로 돌아와서...

 

 

 한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본인의 노력과 그 노력의 결실을 한갖 웃음거리로 치부하려는 함 모씨(아마 우리들이 사랑하는 김대근 신부님의 사주를 받지 않았나 생각되지만, 물증이 없기에...)의 천인공노할 446번 게시물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기 함 모씨의 발언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3.난 컴을 항상 가까이 하기땜에 심심하면 항상 누구처럼 폭로를 잘 하곤한다.

 

4.그 폭로란 항상 누구처럼 재미의 그런 폭로가 아닌 진정 사실의 폭로이다

 

 

 아, 우째 이런 일이...

 

심심하면 폭로를 한다니요. 본인, 심심할 시간 없는데요.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습니다. 일주일이 7일 밖에 안되는 게 답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심심하면 나가서 친구 만나지, 집에서 마우스나 굴리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본인의 조직원들이 목숨걸고 찍어온 사진과 동영상들을 ’재미’로 치부하는 이 깡다구... 놀랍지 않습니까. 지금 조직원 ’도끼’와, ’뻰찌’, 그리고 행동대장 ’사시미’가, "조직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자"고 하고 있지만, "교우끼리 이러면 안된다"는 말로 타이르고 있습니다. 함 모씨,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 불신지옥입니다.

 

 

 

 

 

불신지옥!!

 

 

 

 

그리고, 그런 흑색 선전과 비방에 기죽을 본인이 아닙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는 것입니다!! 심심하면 재미로 올리는 [폭로]가 아닌 것입니다!!

 

 

정직과 성실 하나로 20평생 살아온 본인, 여러분의 진실을 향한 외침이 귓가에 아른거려 단 하루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들이 사랑하는 김대근 신부님의 충격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고야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2000년 모월 모일, 잠복 요원 ’피카츄’와 ’꼬부기’가, 술에 취해 "술 마시면 개 된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시며 길가에서 주무시고 계신 우리들이 사랑하는 김대근 신부님의 사진을 찍어내고야 말았습니다. 조직원들 사이에서도 "이건 노숙체험이다.", "이걸 올리면 우리는 지옥간다", "교회 전체에 미칠 파장을 생각해 보았느냐", "이건 스포츠 신문에나 오를 일이지, 신성한 게시판에 올릴 사진이 아니다" 등등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는 한 가지 생각으로 사진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진실을 밝히지 못하면서, 어떻게 일본에 전후배상을 요구하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칠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에 못박히는 한이 있어도, 우리는 갑니다. 조직은 위대한 것입니다...

 

 

사진 내용을 미리 살짝 알려드리자면...

 

 

오, 주여...  

   용서하소서...

 

 

도저히 밝힐 수가 없습니다. 일단 보십시오...

 

 

단, 감당 할 수 있는 사람만...

첨부파일: 만취.gif(5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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