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또 한 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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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ㅣ No.1298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또 한 해를 보내며

/ 하석(2015. 12. 22)


지구의 공전 속도는 일정한데,

세월의 속도는 왜 이리 빨라지고 있나?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돌아오면,

한 해라는 매듭을 주며 새롭게 출발하란다.


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잠시 뒤돌아보며 올 한 해를 반성해봐야지.


올해 내 마음의 키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나는 끊임없이 쇄신되어야 할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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