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추시몬 신부님 안녕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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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cometrue] 쪽지 캡슐

1999-04-13 ㅣ No.103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그때 사당동 초등부 교사티를 입고 있던..

그 교사입니당

 

그때..

신부님의 갈굼을 꿋꿋이 견디어 냈던..

그 의지의 사당동 청년...

 

신부님...

 

그때......

"다시 오면 더 맛난걸 사주시겠다"

던 그 말씀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

기억이 납니다,.

 아..

왜이렇게 기억이 날까요?????

 

 

아아..

왜이렇게 기억이 나는걸까요'??

 

 

푸헐헐....

신부님!!

영화 '쉬리' 보면서

추교윤 신부님을 닮은 최민식을 보면서

신부님을 떠올립니다....

 

안녕하신지요?????

 

언젠가..

다시 교사티를 입고 가겠습니다...

 

맛난거 사주세요~~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항상 신부님과 함꼐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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