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성당 자유게시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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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영 [hyoh] 쪽지 캡슐

2002-10-18 ㅣ No.4

성내동 본당 교우님들,

 

새 신부님을 맞으시고 새 성전을 지을 희망에 한껏 부풀어 계실 님들께 둔촌동 본당 베드로 총무 축하 말씀드립니다.

 

헤어지기 전에는 헤어지면 큰 일이 날쭐 알고 섭섭한 마음도 많았지만 막상 헤어지고 보니 또 그렇게 지나가는 것이 삶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큰 본당 이루시고 교우들간의 사랑이 불꽃처럼 피어  올라 서울 교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본당으로 가꾸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 해영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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