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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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세때.... 그 기분... 세상에 모든것을 다 얻은것만 같은 느낌..
저는 그때의 마음이 한결 같을 줄 만알았죠... 그런데.. 지금의 내 모습은....
하느님의 존재를 친구들에게 확실하게 말할 수없는 겁장이가 되었답니다...
참 바보 같죠... 시간이 해결 해주리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시간은 흐르기만 하고 나에게 신앙심같은건 심어 주지 못 했어요...
어느날 깨달았죠... 시간만이 해결 해 줄수는 없는 거라고...
조금씩 조금씩 노력을 요한다느 것을요... 그래서 이제는 식사 전 기도
도 시작했구요... 가끔이지만 기도도 한답니다....
그리고 성서모임 때문에
주님에 대해서도 마니마니 생각 하게 됬구요...
처음 성서 모임 망서렸는데... 지금 생각 하니까...
하지않았으면 후회 할 뻔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성서모임 됬으면 좋겠네요...
참 영지누나 한메일에 남겨주신글 잘 봤어요...
그리고 누나가 남겨주신글 잘 봤구요...
나두 좋은 글있으면 남길께요....
모두들 안녕히 기분 좋은 하루 됬으면 하네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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