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이사간 베로니카 아줌마다...

5만원?  아주 조심스럽게 말하는데..어디까지나 아줌마 생각이다.

너...무...많....지...않....니?

어디까지나 아줌마 의견인데 니 생일이 요셉 아저씨(전의 7구역장이시며

아줌마의 남편이신) 생일과 같구나....

그 5만원으로 같이 생일을 하면 딱!알맞을 것 같은데 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싫으면 할 수 없구...

싫다고 해도 아줌마는 절대로 불쾌하지 않아..아줌마는 맘이 넓으니까.

다만 널 미워할껴~~~~

새학년이 된 걸 축하한다.

그리고 너희집의 새로운 소식은 엄마한테 들었어.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