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캠프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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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주 [chocosong2] 쪽지 캡슐

2003-08-06 ㅣ No.1738

캠프동안

 

적절한 날씨와

 

정말 착한 동대문 청소년들의 모습과

 

매순간 멋진 모습을 보여준 교사들의 모습에서

 

진짜 주님의 모습을 발견하며

 

캠프동안 스스로 은총받은 사람임을 다시금 확인했답니다.

 

나에게 아니 나뿐만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서로를 주님께서 주신 가장 멋진 선물임을 느끼게 해주는

 

2박3일이었죠...

 

ㅎㅎ

 

 

초등부 중고등부 합쳐 일주일이라는 긴 캠프동안 함께 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우~~~신부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가끔 괴롭혀드려도 교사들은 늘 신부님의 써포터스인거 아시죠?

 

먼곳까지 달려와주신 수녀님과 자모회장님~

정말 때 마침 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아시는지요. 감사해요~~

 

교사들의 서포터스 사무장님!

캠프동안 함께 고생하셨네요~~~감사드려용~~~

 

준비하는동안 매해 어김없이 늦도록 기다려주신 펠릭스 아저씨도 감사드리구요.

 

늘 보이지 않는곳에서 큰 힘 주시는 큰 신부님!!!

신부님이 저희 사랑하시는거 말 안하셔도 다 알아여~~~~~

 

ㅎㅎ

무슨 수상소감 말한거 같지만

아무사고 없이 정말 잘 이라는 말이 딱 맞게 잘 다녀옴에

제가 좀 흥분했어용~~ㅎㅎㅎ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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