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이런거 혹시 아세요?

인쇄

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3-10-10 ㅣ No.146

 

콜라를 좋아하는 이곳의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다른 게시판에 올라 있는 글을 옮겨 왔습니다.

 

미국의 여러 State 고속도로 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 목적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비프 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가 다 삭아 버립니다.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로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하게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주십시오.

몇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기름에 찌든 옷을 세탁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다음

세제를 가하여 세탁하면 말끔히 없어집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 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치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이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 동안 사용하여 왔습니다.

 

코카콜라는 마시는 음료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콜라를 마시고 있습니까?

 



14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