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충격) 혜원여고졸업생들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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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07-26 ㅣ No.6186

아..방금 장난아닌 뉴스에

지금도 온몸이 떨리는 사슴입니다..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만해두//

아름답고 화려한 싱글이셨던..

국어과 김정분 선생님께서..

 

얼마전에..

6살연하의 학교후배와 결혼을 하셨답니다..

 

아..장난아닙니다..

머리가 팅팅 입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결혼소식에

너무너무 기쁘지만..

"띠옹!"이라는 말이 나오는것은..

절대 과민반응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아...

꽃엄마 보내구

나두

어여 시집가구 시퍼라..

 

 

              - yo!! shocking give me love ~  리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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