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이곳으로 이사오게된 교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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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희 [clara1113] 쪽지 캡슐

2000-11-01 ㅣ No.96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두산아파트로 이사오게된 청년교우인데요.

성당을 찾아 헤메이다가 면목 4동 성당을 물어물어 가게 되었지요.

신부님께서 성당지으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미사드리고 계란이랑 미역이랑 샀었는데..

미사에서는 청년단체나 봉사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볼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글이라도 쓸수 있게 되는군요.

저는 저번 본당에서 전례봉사도 했었고, 지금은 성서모임 마르코 공부하고 있구요,

떼제 기도모임에서 활동중인데요,

이곳에서도 동생과 함께(냉담 중인데 끌어들이려구요) 열심히 본당활동을

하고 싶어서요.

아직 모든 것이 생소하지만 성당만은 익숙하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것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게 존재하시는 예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 본당 기반을 잡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신부님께도 작게라도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에게 면목 4동 성당의 청년활동에 대해 소개해주지 않으시겠어요?

 

저의 메일주소는 boyoung1113@hanmail.net이고 이곳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아, 제 이름은 정보영 글라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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