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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myungjoo] 쪽지 캡슐

2003-03-04 ㅣ No.2377

안녕하세요.

 

저는 바다의별 김종임 소화데레사 입니다.

 

릴레이 게시판의 글을 이어받도록 사무장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감기몸살로

 

몸은 아프지만 이렇게 아들의 도움으로 게시판에 들어 왔습니다.

 

저는 먼저 주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들 둘다 대학에 들어갈수 있도록 해주신것도 다 주님의 뜻인줄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도 항상 바쁘신가운데 매년마다 수험생들에게 미사를

 

봉헌해 주시는 것 에대하여 깊은 감사를드리며 또한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본당 모든 신자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또한 신앙생활을하면서도 부족함이 너무도 많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주님안에서 노력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레이 다음 타자를 성모성심 회장님께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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