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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반 선생님이 마리를 가르치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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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옥 [johan1229] 쪽지 캡슐

2015-08-10 ㅣ No.328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빛도 없고 소리도 없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보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이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예고편입니다.

제 주위에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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