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운동 서명
내가 제일 부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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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그것도 오른편에 있는 죄수를 부러워합니다. 그 이유야 모두들 잘 알고 계시잖아요.
예수님을 비아냥 거리던 왼쪽 죄수에게 말합니다.
"이놈아, 너나 나는 이런 벌을 받아야 마땅한 죄를 지었지만 이분은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어.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하고는 예수님께
"주님, 주님께서 왕이 되어오실 때 저를 꼬오옥 좀 기억해 주세요."
이 한마디 아~
"너는 오늘 오후에 나와 함께 낙원에 들게 될 것이다"
제가 왜 그 죄수를 부러워하는 지 이제 아셨죠.
생명의 주인은 하느님이십니다. 아무리 커다란 죄를 지었다고 해도 죽는 그 날까지 죄인이 회개한 여지는 남아있는 것이죠. 법은 생명의 수호자이며 관리자입니다. 그 이상의 권한 즉 생명을 단절시킬 권한은 없습니다. 생명의 주인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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