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염태동 쌤님에 대한 재미난(??)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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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해린 [ehr0311] 쪽지 캡슐

1999-12-30 ㅣ No.379

 헤헤...

 해린이가 또 들어왔습니다!!!

 염태동 쌤의 정답을 확인하구..

 이러코롬.. 또 글을 남깁니다!!!

 자.. 자...

 중고등부 성탄예술제에 오신 분 손들기!!!

 네..네.. 손 드신 분은 모두모두 주님의 은총을 마니마니마니 받을거야요!!!

 쿠쿠쿠...

 해린이두 성탄예술제를 무사히 치렀답니다!!!

 (자~알 치렀다구는 말 못함.. ㅜ.ㅜ)

 쿠쿠..

 그럼.. 성탄예술제를 보러 오신 분들을 위해서...

 해린이는 누굴까요??

 네!! 풍물에서 꽹과리를 치던 단발머리 소녀였습니당!!

 네?? 아무도 안 궁금했다구요?? ^^;;

 후후.. 울 풍물 참 잘했쬬??

 ^0^~♥

 움.. 여기서 염태동 안드레아 쌤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

 울 풍물반은 표정이 아~주 걸작이죠!!!

 안드레아 쌤 말루는 거만함에서 오는 표정이라던데...^^;;

 그래서 항상 쌤은 웃으라구 강조하죠!!!

 무대루 나가기 전..

 그 때두 웃으라구 강조하시던 쌤..

 그 때, 또 다른 단발머리의 꽹과리 걸 이 모양이..

 선생님에게 웃겨달라구 부탁합니당!!

 구석에서 오~떠케 웃기냐는 쌤의 말에..

 이 모양 관중 속에 섞여서 웃겨 달라구 합니당!!!

 알았다는.. 안드레아 쌤의 말씀!!!

 연주는 시작되구..

 안드레아 쌤님!! 구석에서 계시다가 슬그머니 관중속으루...

 그 속에서 학생들에게 괴로움을 주시며..

 비좁은 틈 속에서 살신성인하며 우리를 웃기던 선생님!!! (진짜 웃겼음..)

 그러나...

 정작 이모양을 비롯한 대부분의 풍물반 아그들이 선생님을 보지 않았구...

 안드레아 쌤은 크리스티나 쌤에게 들켜 다시 구석으로 몰려났다는...^^;;

 개인적으로는..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이로서 상당히 우~낍니당!!!

 후후후..

 별루 안 웃기는 야그일지두 모르지만..

 웃기려구 안간힘을 쓰던 안드레아 쌤의 그 얼굴은.. 또 다른 감동을(??)...

 결국 우리 풍물은 그 거만함을 드러냈구요..

 이번 중고등부 전례부 쌍투스에 이 이야기를 실을까 생각 중인데... 어떠세엽??

 괜찮을까요???

 음.. 안드레아 쌤이 반대할까??

 그럼.. 여기서 또 광고 하나!!!

 다다음주 쯤에 중고등부 전례부에서 쌍투스를 냅니다!!!

 이번 쌍투스에는 해린이가 하는 일이 참~ 많아요!!!

 페이지수도 많을 거구.. 내용두 알찰 거예요...

 기대해주세용~~♥

 음.. 그럼..

 다가오는 j2k... 31일 자정미사 보면서 맞이하자구요!!!

 해린이두 엄마와 함께 자정미사 갑니당!!!

 그럼.. 모두 그때 만나요!!!

 

 장위동 게시판에 글을 남긴 첫 학생인 것 같은 어해린 루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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