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거기 누구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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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병 길 [YJOHN] 쪽지 캡슐

1999-02-04 ㅣ No.9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는 곳을 지나노라면 왠지 쓸쓸한 적막감이 흐르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되돌아 보게 되지!

거기 누구없소? 거기 누구없소?

지나가는 나그네는 또 다시 길을 떠난다네!

하늘은 뿌옇고 눈이 오길 기다린다네!

 

저는 행당동에 있는 윤신부야요.

어찌 이곳에는 찾아오는 손님이 없나요?

행당동 신자 여러분,

여기는 바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자주 들리시고 많이 이용해주세요. ------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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