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거기 누구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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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는 곳을 지나노라면 왠지 쓸쓸한 적막감이 흐르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되돌아 보게 되지! 거기 누구없소? 거기 누구없소? 지나가는 나그네는 또 다시 길을 떠난다네! 하늘은 뿌옇고 눈이 오길 기다린다네!
저는 행당동에 있는 윤신부야요. 어찌 이곳에는 찾아오는 손님이 없나요? 행당동 신자 여러분, 여기는 바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자주 들리시고 많이 이용해주세요. ------ 쩝쩝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