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공덕동 홈 페이지를 찾은 공명훈씨와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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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05-08-04 ㅣ No.1969

공명훈씨의 글을 (5월4일자) 읽고 몇자올립니다.

오랫만에 고향사람의 반가운 글을 보면서 저도 잠시

30년전으로 되돌아 간듯하여 감회에 젖어 보았읍니다.

참 오랫만입니다. 이곳 공덕동 성당의 홈페이지가 두개로

되어있서 두곳을 다들려야만 고향의 소식과 반가운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즉 05년 이전의것과  

05년이후의 것으로 두개로 되어 있읍니다.공덕동에 살다가 멀리떠나

계신분들이 고향을 찾아오면 다소 혼란스러운 면이있어서 여러분 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글을 공개적 으로 올림을 양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든 다시 기회가 닿는다면 05년 이후의 홈페이지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공명훈씨의 작고하신 선친께서 생전에 사목회원 으로 저와 같이 일하던 30년전

명훈씨가 고등학교 재학생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고대병원 에서 의사로

계신다고  명훈씨의 어머님 에게서 들었읍니다.그때가 허방지거 신부님 계실때 애기군요

제게도 소식전해주시고  이곳에도 좋은 글과 소식올려주시고.그리고 멀리 떠나계신 공덕동

성당에서 신앙생활 하시든 교우님들 좋은글과  좋은소식 들을 많이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05년 이후의 홈페이지 주소.....http://www.kongd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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