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보고싶은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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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욱 [dkanfh] 쪽지 캡슐

2001-07-29 ㅣ No.714

자아 다들 안녕하셨습니까?

저 지우기예요

여기까지 오는데 몇년이 걸린 건지...........(6년인가?)

그동안 겨울이 쫌 길었습니다.

불광동 성당에 안 나간지 어언 6여년(하도 오래되서 정확히 잘 모르겠음)

그동안 성당 외형적으로나 내형적으로 많이 바뀌었겠지요.

주일학교 선생님들도 이젠 저보다도 어린분들이 많겠네요.

하지만 불광동 성당을 떠나 외도하는 동안에도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잊지않고 있었습니다. 가끔 생각하면서 웃기도 하구요........

장경수, 박영준, 석창윤, 석재희, 성주영, 윤지현 그밖의 선생님들(여기 명단에 없다고 제가 기억 못하고 있는것은 아니니 서운해 하지 마셔요) 보고싶습니다.

장경수, 석창윤, 석재희 선생님들은 99년도에까지 게시판에 흔적이 남아 계시네요.

글구 신학교 가신 정한수 스테파노 선생님(아니 학사님)소식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소식 좀 갈켜 주세요.  게시판에 수시로 들릴테니 위 스승님들 중 한분이라도 게시판의 글을 보시고 답장을 써 주시길 비나이다. 아멘

그럼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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