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기분이 꿀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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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기분이 꿀꿀하다는 말을 이해 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네요~ ^^;
’정말이지 기분이 꿀꿀하다~’
는 표현은 이해가 가질 않고 그냥 유행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정말 꿀꿀함은 약간 척척하면서 질퍽질퍽한 기분이네요. --> 맞남? ^^;
꿀꿀이들이 그런 공간에서 살아서 그런가???
암튼 꿀꿀하다는 기분이 대충 어떤 기분인지 오늘에서야 알았답니다.
꿀꿀한 기분에 대답이라도 하시는지...
오늘 복음 말씀이 멀리서 들려오는 듯 하네요... --;
<그는 나병 증세가 사라지면서 깨끗이 나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
그 때에 나병 환자 하나가 예수께 와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선생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예수께서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에세 손을 갖다 대시며 "그렇게 해 주겠다. 깨끗하게 되어라." 하시자 그는 곧 나병 증세가 사라지면서 깨끗이 나았다. 예수께서 곧 그를 보내시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엄하게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물러가서 이 일을 널리 선전하며 퍼뜨렸기 때문에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동네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머물러 계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예수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선생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믿음,
믿음에 뒤따르는 우리들의 몸과 마음~
과연 나는 주님 앞에 나서서
나병 환자처럼 고백을 할 수 있을까?
ps. 정말 꿀꿀한 기분 체험해 보기 힘드네요~ 전부 깨끗이 씻어서 구워 먹을까요? ^^;;; (썰렁~~~~~~~~~~) --; 오늘 하루도 꿀꿀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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