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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 임의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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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성당 [ahyon] 쪽지 캡슐

2014-06-17 ㅣ No.38

 

 

나 그대를 통하여 말하고

나 그대를 통하여 숨쉬고

나 그대를 통하여 세상을 보노라.

나 그대를 통하여 세상에 구원을 주리라.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요한 3:17)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신문  2014.06.15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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