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하루 종일 콧물과 기침으로 무지 고생을 한 달님이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에구에구...날씨는 무지 따뜻해 졌는데...왠 감기에 걸려서...^^:
다른 분들은 징검다리 휴일 저녁을 편안히 잘 보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2시에 욥신부님 짐을 신학교로 옮겨드리는 날입니다...
정말로 양순이 언니 말처럼 가실날이 가까워지구 있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구요...
휴일 잘 보내세요...
약을 먹었더니 횡설수설...빨리 자야겠어요...
담에 또 뵈요...
★ 나는 두렵습니다 ★
내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보다 높다고 생각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낮은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보다 지혜롭다고 생각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보다 선하다고 생각할 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은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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