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피나수녀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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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수 [fish78]
1999-08-26 ㅣ No.200
수녀님~!
피정서 돌아 오셨지요? 좋은 시간 되셨는지...
학교가는 전철안에서 묵주기도 한 단 바쳤어요!
*^^* 중간에 깜빡 졸긴 했지만..죄송~죄송~
수녀님께서 어여뿌게 웃으시는 모습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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