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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동본당교우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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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석 [hpsiloveu] 쪽지 캡슐

2005-09-04 ㅣ No.4166

정말 사랑하고싶습니다 오늘모임 9.10(토요일)행사 형제,자매님들정말수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뜻을 모으면 무언가 이룰것 같은오직그분의 크나큰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오늘 노인대학의 힘겨운 터전을 마련하는 전기가 됐습니다.9월11일(일요일)마지막 모금활동

하시는 길음본당 교우님들 하이팅!합시다.

오늘본당 성전에 시골장터처럼 와글와글 어린 아이부터 꼬부랑

자매님들 음식 나눔의 즐거움 친구따라 방문한 교우가 아닌 (60세가량) 남자분께서 음식을 나누며 종교에 대해 말씀을 했습니다. 그들은 일반적인평상시 생활관을 피력 하셨지요.종교 갖지 않고서 신앙생활하는 빈틈없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절대적 신앙으로 치부하는 저는 생활인이 아니고 그

분을 모시는 어떤 장소 불문하고 광적이면

안되겠지만 믿고 싶습니다. 인간이라  술한잔 신앙에 대한 토론 깊어 졌습니다. 앞치마 두루고 여기저기 장소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자매님들 그분들이 왜 그런 수고를 하시는지 !

충동적이지만 불쑥 돈100만원 내고 싶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강론총론 이론적인설명보다는 다수의 의견 수렴 따뜻한 인간적인 설득 대화가 그립습니다.

노인 대학 기금 마련에  애쓰시는 자매님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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