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찬밥은 안될런지.. (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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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서니 [cybersun78] 쪽지 캡슐

2000-05-23 ㅣ No.5444

 

 

휴~ 우선 숨부터 고르고..

 

긴장이 되서리..후후후..

 

안녕하세요. 방금전 회원등록을 마친 새벽,착할. 효선이라고 합니다.

우선 만나뵙게되서 반갑구요.

가끔씩 귀금(저의 형님입니다. 전 룡오빠의 애첩~^^)이가 게시판을

들러 보는것을 보고서 나두 저런모임이 있었음 하고 내심 부러웠었는데

제가 드뎌 여기에 가입을 했슴다.

뭐라고 시작을 해야할지..

젤 걱정되는건..

난 카톨릭이 아닌데..(참고로 전 기독교입니당)

그래도 이 모임의 이름처럼 주님을 사랑하는맘은 같으니까.. 스스로 위안하며 겁없이

덥썩 가입을 해 버렸슴다.

사실 지금도 "쟤 뭐야?" 이러면 암말도 못하고 여기를 나와야 하겠지만..

설마..

그러시진.. 않으시겠죠? (보기보단 소심하거든여..참고로 귀금이가 제 친구에요..^^)

여기 와보니까 참 좋은 글들이 많네요. 실은 이런 정들이 부러워가꾸

회원등록을 하게된것이지만^^;

아무튼 앞으로 자주 뵐수 있었음 좋겠구요..

저 또한 이번에 누리울림 공연때 부족하나마 키보드를 맡게 되어서

조금은 친해질 기회가 많을것 같은데.. 종교 다르다구 구박하지 마시구

저두 마니 챙겨주세요. 안그럼 콱 개종해버리는수가 있거든여~ (에구~ 이건 아니다..)

암튼 첨인데 인사가 넘 길어졌네요.(이럼 내 신비감이 떨어지는데..)

그럼 이것으로 저의 가입인사를 마칩니다.

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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