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자료실

이영춘 신부님의 140쪽 분량의 책 전체 본문입니다.  전례 봉사자들에게 실용적인 내용으로만 엮으셨답니다.

책으로 제본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당 사목을 하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대부분의 전례서의 경우 너무 신학적이어서 전례 봉사자들에게 적합한 실용적인 전례 해설서가 없다는 것이다.  ...... 물론 교구 차원에서 전례 봉사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본당의 모든 전례 봉사자들이 교육을 수료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는 교육 수료자들이 배운 것을 나누면서 전달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각 본당의 특성에 맞추어 시행되고 있는 전례 지침들이 전례분과를 통해 전수되면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본당의 전례 봉사자들을 위한 기초적이고 실용적인 참고 자료를 준비하게 되었다. -  이영춘 신부